KB손해보험(대표이사 사장 구본욱)이 하루 5000보를 걸으면 자가용보험료를 깎아주는 ‘걸음수할인특약’의 할인율을 상승 시키고 가입대상도 확대끝낸다고 26일 밝혀졌다.
KB손해보험은 12월 22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대중용 자가용보험의 걸음수할인특약 할인율을 기존 8%에서 2%로 높인다. 이 ‘걸음수할인특약’은 청약일 기준으로 90일 이내에 하루 5,000보 이상 걸은 날이 50일 이상이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서주는 특약이다.
또한 과거에는 기명피보험자한정 혹은 부부한정특약 가입 시에만 자가용보험료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었지만, 이 외의 운전자한정특약을 가입해도 걸음 수를 충족하면 할인(7%)을 받을 수 있게 가입고객을 넓혔다.
이와 함께 과거에는 ‘개인교통이용할인특약’과 ‘걸음수할인특약’을 다같이 가입할 수 없었지만, 중복 가입이 가능하도록 변경했었다. 걸음수할인특약과 대중교통사용할인특약에 모두 가입할 경우 최대 12%까지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. 지난 2018년 보험업계 최초로 위험요율 산출에 대한 특허를 받아 KB손해보험에서만 유일하게 가입 가능한 ‘개인교통사용할인특약’은 대중교통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5%까지 할인이 공급되는 특약이다.
KB손해보험은 걸음수할인특약의 가입편의성도 높였다. 이전에는 KB손해보험+다이렉트 앱에 탑재된 ‘KB-WALK’로 걸음 수를 진단해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었지만, 카카오페이와의 제휴로 카카오페이 앱에 탑재된 ‘만보기’ 서비스를 따라서서도 할인 반영이 가능해졌다.
KB손해보험 지인은 “평소 도보 사용이 많거나 개인교통을 주로 사용해 차량운행이 많지 않은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공급하기 장기렌트카 위해 걸음 수 할인을 확대했다”며, “KB손해보험은 훗날에도 각기 https://www.washingtonpost.com/newssearch/?query=장기렌트카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고객 맞춤형 할인과 고객 지향적인 상품개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”이라고 전했다.